[구독자 질문] 투자원금 보장제도, 정말 다 받을 수 있을까요? pc방창업의 함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9회 작성일 20-04-22 10:21

본문


[구독자 질문] 투자원금 보장제도, 정말 다 받을 수 있을까요? pc방창업의 함정 


















구독자분이 질문을 주셨습니다.


[투자원금 보장 제도]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고 하셔서


관련 내용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이 영상을 계기로 이러한 꼼수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우선 저희가 이런 제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던 건


기존 pc방 프랜차이즈에서 근무를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점주의 입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제도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진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이 제도를 보장해 달라는 분들이 종종 계셨고


실제 보장이 될 수 있는지 유심히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절대 보장받을 수 없는 제도임을 알게 됐습니다.



사실 [투자원금 보장제]도 원문을 살펴본다면


누구든지 '왜 보장받을 수 없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제도를 믿고 안도하며


브랜드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국 두 가지겠죠.


1. 본사를 신뢰하고 믿기 때문


2. 게을러서 관심이 없기 때문



후회는 아무리 빨리해도 늦습니다.


만약 pc방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꼭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은 제도는 심플합니다.


실제로 진리는 심플하죠.


보장을 해줄 거면 내용은 심플해야 합니다.


그러나 각종 조항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매출]이라는 부분도 의심을 해봐야죠.


매출은 [PC매출 + 먹거리 매출]입니다.


PC매출과 먹거리 매출은 순수익률은 다릅니다.



PC매출 순수익 : pc 사용시간 비용 - 유료 게임 비용


먹거리 매출 : 판매비용 - 식재료 원가



월 매출은 결국 이 두 가지 수익의 합입니다.


이걸 합해서 순수익률을 함부로 정할 수 있을까요?


또한 상권마다 월세가 다릅니다. 관리비도 다 다르겠죠?


이런 디테일한 환경은 무시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출 부분입니다.


pc방 창업을 100% 현금으로 창업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순수익이 나더라도 대출금을 매월 상환해야 하는데


산술적으로 순수익이 1000만원이라고 하더라도


대출금 상환액을 제외한다면 순수익금이 적어집니다.


이러한 상황 또한 무시합니다.


*2억대출, 3억 대출 등 고액 대출로 꼬시면서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제도가


pc방 창업을 준비하는데 꼭 필요하다면 선택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 제도가 있기 때문에 해당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왜 이런 제도들이 나타났을까요?



pc방 창업을 하기 위해서 꼼꼼하게 알아보는 분들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평상시 잘 알던 업종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마음이 급합니다.


급하게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분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죠.



선택은 쉬울 수 있지만 선택에 대한 책임은 가볍지 않습니다.


꼭 명심하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고 제로백 PC가 믿음이 간다면




1. PC방 창업은 하고 싶은데 막막하시다면?

제로백PC방 창업 진단을 받아 보세요.


컨설팅 3단계 진단 신청 : https://forms.gle/SH3kjt7ZqvcBcBDi6



2. 괜찮은 PC방 브랜드를 찾고 있다면?

PC방 브랜드를 잘 고르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홈페이지 : http://zero100pc.com/



PC방 창업 공부 공부가 막막하다면 : 


구글에서 "성공 pc방 7단계 법칙"라고 검색 시, 첫 번째 글을 클릭하세요. 


부만사가 직접 PC방 성공 공식에 대해 매우 쉽게 설명한 글이 나옵니다. 


이 글을 보고 직접 기획하세요.





#pc방창업 #pc방비용 #피씨방창업 #피시방창업 #pc방창업 

#pc방창업노하우  #투자원금보장제도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0-07-20 10:19:24 유튜브 칼럼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