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백PC방 기습 매장 점검 :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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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59회 작성일 20-07-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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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PC방 기습 매장 점검 :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는 매장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단기간의 성공은 운 만 있어도 가능하지만


장기적인 성공은 실력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제로백pc방은 점포를 찾을 때 매우 까다롭다.


부동산 사장님들도 그런 말을 자주 하신다.


남의 매장 찾아주는데 왜 이렇게 까다롭냐고 말이다.


좋은 자리에 pc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힘들고


귀찮아도 최선을 다해줄 수 있다.



1년 후 2년 후에도 pc방이 잘 되는 건 본사가 최선을 다해도


잘 안될 수 있다. 결국 사장님이 매장관리를 하기 때문이다.


매장은 누가 관리하느냐에 따라 상태가 천차만별이다.


코로나19임을 감안하더라도 제로백pc방은


꽤 선전하고 있다. 모두가 노력해 준 덕분이다.


그러나 앞으로 긴장을 풀거나 나태해지면


매출은 언제든지 떨어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제로백pc방은 좋은 자리에 pc방을 만들어주고


좋은 사양과 좋은 시설로 세팅은 해줄 수 있지만


마치 본사가 매출이나 운영까지도


책임져줄 거라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종종 pc방 커뮤니티를 본다.


최근 제로백 pc방이 가끔씩 언급이 되고 있다.


댓글을 보면 반응이 재미있다.


한편으로 이런 생각을 한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는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서 공유하고


같이 연구하고 개선하는 것이 더 생산적일 텐데


누가누가 매출이 더 낮은지,


누가누가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피해를 봤는지


경쟁하는 것 같다.



특히 pc방을 알아보는 분들에게는


절대 pc방을 하지 말라는 권유를 하고 있다.


이 시간에 이런 글을 보며 댓글을 달고 있는 사장님들의


매장 매출은 어느 정도 나오는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pc방 창업을 취미처럼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은 없다.


아마 현재 pc방 사장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생계를 고민한 끝에 pc방 창업까지 고민했고


지금 pc방 사장님으로 근무하고 있을 테니 말이다.


질문을 남기는 그분들의 간절한 마음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건 아닐지 싶다.



모두가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내 매장 매출이 낮은걸


정당화하고 합리화 하기보다는 위기에서 기회를 찾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지금도 부만사 직원 겸 점주님들은 틈만 나면 밤 12시에도


매출 관련한 아이디어를 단체 톡 방에 올린다.


즉각 매장에 테스트해보고 보완해서 다른 매장에도 공유한다.


이렇게 검증된 노하우는 매출이 저조한 가맹점에 또 전달한다.



이렇게 계속 고민하는 pc방을 과연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싶다.


항상 고민하고 노하우를 콘텐츠로 만들어도 보지 않고 


봤어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커뮤니티의 몇천 명의 집단 지성이 다 같이 고민한다면


아마 엄청난 pc방들이 생겨나지 않을까 생각해 봤다.


부디 힘든 시기를 잘 극복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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