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200대 PC방 500원치면 다 죽는다? 대형PC방 창업의 단점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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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2회 작성일 22-08-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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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00대 PC방이

500원치면 다 죽는다?

대형PC방 창업의

단점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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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만사가 꾸준히 주장하는 것은 가성비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하는 것이지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창업을 하는 것이 아니다.



가성비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하다.


나는 얼마의 수익을 원하는지 먼저 정해야 한다.


기준이 없다면 어떠한 계획도 세울 수 없다.



"그저 창업이 하고 싶고 한다면 PC방을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창업은 접어야 한다.


창업 또한 목적이 없다면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간혹 나는 돈을 못 벌어도 좋으니 창업하겠다는 분은


그 의도가 매우 의심스럽다. 마치 차는 타지 않을 건데


연비 좋고 성능 좋은 차를 사려고 하는 것과 같다.



우리나라 도로 최고 허용 속도는 고속도로 기준


110킬로미터다. 즉 그 이상의 속도는 의미가 없다.


동네 이동 목적이라면 고성능 차를 탈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동네 마트 정도 다닐 이유로 수억 원 차를 산다면


누가 봐도 낭비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창업도 마찬가지다. 규모나 사양은 그 쓰임새에 맞아야 한다.



무조건 크고 좋으면 이길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됐다.


장사는 자존심 싸움이 돼선 안된다. 실속 없는 창업은


부만사에서 권하지도 않지만 창업을 도와주지도 않는다.



손자병법에서 이런 말이 있다.


'백 번 싸워 백번 이기는 것이 최선이 아니라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 시키는 것이 최선이다.'



장사는 전쟁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자영업 비중이 높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남들보다 적은 투자금으로 남들보다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사업의 본질을 이해해야만 할 수 있는 전략이고


그것이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그 노하우를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은


부만사 라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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