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을 만큼의 고통은 제로백 PC방을 강하게 만든다 - 권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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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5회 작성일 20-09-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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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을 만큼의 고통은 제로백 PC방을 강하게 만든다 - 권순현 -









pc방이 이 정도까지 힘들었던 적이 있었나 싶다.

업력이 20년이나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 정지라는 조치를 받은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물론 PC방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업종이

유례가 없는 조치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하물며 전 세계 글로벌 기업도 힘겨워 하고 있는 마당에

소상공인들이 무슨 수로 견디겠나 싶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탓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영원한 것은 없는 것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변화에 뒤처지면

결국 도태되고 망할 수밖에 없다.


반면에 변화하는 환경을 잘 이용해서 극복하려고 한다면

해결 방법은 늘 나온다고 생각한다.

장사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활발하고

매장에 방문하는 것보다 배달이 더 활발해졌다.


PC방은 그럼 어떻게 될까?

현재는 PC 수익 + 먹거리 수익이다.

매출 비중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겠지만

7:3 이거나 6:4 정도가 보편적이다.

여기에 배달까지 더 한다면 먹거리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까?


솔직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PC방 먹거리 경쟁력은 같은 PC방을 비교했을 때에만

유효하다. 그러나 배달 경쟁력으로 본다면

경쟁 대상이 일반적인 식당으로 경쟁 범위가 넓어진다.

즉 전문적으로 조리를 하는 음식과 비교한다면

확실히 퀄리티 면에서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배달을 강조하는 PC방 브랜드가 있다면

반드시 배달 비중이 어느 정도이며 매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사실 가동률 30% 정도만 유지된다고 해도

1대당 만원 이상의 매출이 나오기 때문에

방문 고객의 음식을 만드는 것도 벅차다.


메인은 PC방 방문 고객에 대한 만족이지

배달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주객이 전도가 되는 상황을

경계해야 한다. 지금처럼 특수 상황이라면 기존보다

적극적으로 배달을 장려해볼 수 있지만

PC방의 근본적인 수익구조를 망각해서는 안 된다.


PC방 브랜드 홈페이지를 보면 배달을 강조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획기적이고 혁신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고 계산해본다면 얼마나 비효율인지

알 수가 있다.


자주 언급하지만, 배달 전문점 창업은

타 업종에 비해 비교적 창업 비용이 저렴하다.

PC방 창업을 고려할 때는 배달은 옵션일 뿐이지

배달에 현혹되어 배달 중심의 PC방을 만들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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